< TP Cable >
TP케이블은 2가닥을 하나로 꼬아서 만든 4개의 쌍으로 구성된 케이블, 장비와 장비에 연결
UTP ( Unshieled Twisted-Pair ) - 절연체로 감싸지 않은 꼬임선
STP ( Shielded Twisted-Pair ) - 절연체로 감싼 꼬임선
< UTP 케이블의 구조 >
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해서 랜카드를 설치한 다음 UTP 케이블을 컴퓨터와 허브에 연결시켜야 한다.
8가닥의 전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, 피복을 벗기면 2개씩 꼬여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.
실제 이더넷에서 사용하는 선은 4가닥으로 1,2번은 송신용, 3,6번은 수신용으로 사용한다.
'줄무늬 주황 - 주황 - 줄무늬 녹색 - 청색 - 줄무늬 청색 - 녹색 - 줄무늬 갈색 - 갈색' 순으로 구성
< UTP 케이블의 연결방식 >
다이렉트 케이블 ( Direct Cable )
컴퓨터와 허브를 연결 할 때 사용하며 1:1 케이블이라고도 한다. 다이렉트 케이블은 선이 양쪽에 1:1로 연결되어 있다.
컴퓨터와 허브는 1:1로 연결되지만 허브 내부의 포트와 포트를 연결시켜주는 곳에서 송신과 수신을 바꾸어 주기 때문에 허브에 연결된 컴퓨터들이 서로 통신을 할 수 있다.
크로스 케이블 ( Cross Cable )
허브를 사용하지 않고 컴퓨터와 컴퓨터를 직접 연결할 때 사용하는 방식
케이블의 양쪽의 송신과 수신을 꼬아 놓았기 때문에 크로스 케이블이라고 한다.
크로스 케이블은 컴퓨터와 컴퓨터를 직접 연결할 때만 사용하며 일반적인 허브의 다이렉트 케이블 포트에는 연결 할 수 없다.
하지만 허브에 크로스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따로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허브와 허브를 연결하는 스태킹을 위해서이다.
< Category >
카테고리 1 - 주로 전화망에 사용되는 용도로 만들어진 케이블, 전송용으로는 맞지 않는다.
카테고리 2 - 데이터를 최대 4Mbps의 속도로 전송할 수 있는 케이블
카테고리 3 - 10 Base T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케이블, 최대 10Mbps
100Mbps속도에도 적용이 가능한 케이블이지만 실제로는 드물다.
카테고리 4 - 토큰링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케이블. 16Mbps의 데이터 전송 능력
카테고리 5 - 100Mbps를 지원하는 Fast Ethernet용
4개의 Fair중 2개 Fair만 송수신을 위해 사용 ( 반 이중방식 )
100MHz의 주파수 대역을 갖고 있지만 반 이중방식이므로 실제로는 이 주파수 대역을 한 페어에서 50MHz씩
나누어 사용하게 되므로 그 성능이 저하된다.
카테고리 5e - 100Mbps를 지원, 4개의 Pair를 데이터 전송에 사용
한 Fair에서 송수신이 모두 가능하므로주파수 대역을 분할 할 필요없이 100HMz를 모두 사용 할 수 있다.
총 4Fair이므로 결국 400MHz의 통식이 가능하다.
* 요즘은 1GMbps까지 가능하다.
카테고리 6 - 200 ~ 250Mbps를 지원한다. 초고속 광대역 응용
단순 성능으로만 비교를 하면 카테고리 6는 5나 5E보다 최소한 2배 이상의 성능이 증가하였고 더 나아가서
10기가비트 이더넷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으며, 625MHz 대역 지원에 대한 표준이 현재 진행 중이다.
'네트워크 > 용어정리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네트워크] NIC ( Network Interface Card ) (0) | 2010.06.18 |
---|---|
[네트워크] MIB ( Management Infomation Base ) (0) | 2010.06.18 |
[네트워크] SNMP ( Simple Network Management Protocol ) (0) | 2010.06.18 |
[네트워크] 클라우딩 컴퓨팅 모델 (0) | 2010.06.18 |
[네트워크] NAT (Network Address Translation) (0) | 2010.06.18 |